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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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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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2)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3)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4) 제가 제 무덤을 판다

(5) 중놈은 장이라도 죽으니 무덤이 있나 사니 상투가 있나

(6) 홍역은 평생에 안 걸리면 무덤에서라도 앓는다

(7) 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의 무덤을 이장해라

(8) 삯일에 땀을 흘리면 죽은 할아버지도 무덤 속에서 돌아눕는다

(9) 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10) 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무덤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무덤 관련 속담 2번째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무덤 관련 속담 3번째

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덤 관련 속담 4번째

중의 우두머리라도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것조차 가지지 못한다고 중을 업신여겨 이르는 말.

무덤 관련 속담 5번째

홍역은 누구나 한 번은 치러야 하는 병이라는 말.

무덤 관련 속담 6번째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무덤 관련 속담 7번째

남이 시키는 삯일에 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 죽은 할아버지조차도 가슴 아파하며 보지 않으려고 돌아눕는다는 뜻으로, 삯일하는 사람들의 고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덤 관련 속담 8번째

조상의 무덤 위에 꽃이 피었다는 뜻으로, 자손이 번성하고 부귀공명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덤 관련 속담 9번째

사람이 죽은 뒤 무덤 위에 소나무가 나서 노송이 된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덤 관련 속담 10번째